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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울진 등 11곳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우수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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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자체간 상하수도 공급 협력에 40억원 지원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 제공

경북 안동시와 울진군 등 총 11개 지자체가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우수사업' 공모 결과 11개 지자체를 선정해 총 4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상하수도 시설물 공동이용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급수 취약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별교부세 지원 금액을 작년보다 2배 확대해 상하수도 시설물 지자체 간 공동이용 사업, 민간기업 공급 개선, 취약지역 수질관리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공모를 실시했다.

상하수도 시설물 지자체 간 공동이용 사업 분야에서는 안동시와 충남 부여군 2곳이 선정됐다. 안동시는 경북 영주시와 협력해 북후면 일원의 미급수 지역에 지방 상수도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70가구가 상수도 보급 혜택을 받게 되며 안동시에서 직접 공급하는 공사비 대비 약 10억 원의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취약지역 수질관리 개선 사업에는 경북 울진군, 경남 밀양시, 경남 남해군 등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울진군은 금강송면 삼근2리 3개 부락 소규모 수도를 통폐합하고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수질·관리 개선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민간기업 공급 개선 사업에는 충북 음성군이 선정됐다. 음성군은 축산물 공판장과 농공단지 기업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수도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향후 지자체 상하수도 시설물 공동 활용 사업 등 지자체 간 협력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간 물 공급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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