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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어르신을 공경하겠다"…부산 지역 민심 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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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2동 청년회 제104회 어르신 모시는 날' 행사 참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역 행사와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심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25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만덕2동 청년회 제104회 어르신 모시는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현장 사진과 함께 "어르신들 참 많이 오셔서 즐거워해주셨다"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겠다"고 적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음식을 직접 나르고 시민들과 같은 식탁에 앉아 손을 맞잡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 행보도 보였다.

앞서 한 전 대표는 부산 북구 소재 아파트에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4일 전입신고까지 마쳤다.

전입신고 직후 한 전 대표는 "부산시민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고, 결심하면 끝을 내는 정치를 해왔다"며 "정치인 한동훈의 시작이자 끝을 이곳에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한 전 대표는 인근 학교와 구포시장, 시내 곳곳을 돌며 시민들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고 "잘하겠다"고 호소했다.

전날에는 북부산 새마을금고 조합원으로 가입한 사실을 공개하며 "하루하루 더 '진짜 북구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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