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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제지·답안지, 경찰 경호 속 전국 시험지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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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4일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대구시험지구 상황본부에 도착해 교육청 관계자들이 보관소로 옮기고 있다. 매일신문 DB
지난해 11월 14일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대구시험지구 상황본부에 도착해 교육청 관계자들이 보관소로 옮기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답지가 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오전부터 전국 시험지구로 출발한다.

교육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4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 등 시도교육청 관계자, 교육부 중앙협력관이 참여한다. 시험지구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경찰 차량 경호도 받는다.

교육부는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수송 차량을 볼 경우 경찰 지시·유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 하루 전날 별도의 장소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6일 아침 1천279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수능은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일제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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