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스찐사랑'은 지난 11일과 12일 안동에서 열린 영탁의 안동콘서트 공연을 기념해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등학교(교장 김태동)를 찾아 1천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은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으로 모교 후배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 가수 영탁이 국민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영탁의 모교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고등학교는 기탁한 학교발전기금 중 일부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일부는 후배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교육 환경개선에 쓸 계획이다.
'영탁쓰 찐사랑'은 지난 8월에 발매한 영탁 2집 앨범도 학교로 보내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각각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은 "앞으로 영탁의 선한 영향력이 전달돼 모교 후배들이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발전기금을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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