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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수확이 한창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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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은 15일 본격적인 가을 수확이 한창인 경남 밀양 산내면 사과 수확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고령화로 인해 수확기 때면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에 직접 소매를 걷어부친 것.

시에 따르면 이날 작업 현장에는 박 시장과 함께 밀양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 시장은 또 일손돕기 외에도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고충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지정해 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밀양시와 경남도 공무원,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부산·대구 지역 대학교, 도 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40여 농가를 방문해 사과와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는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055-359-7123)를 운영하며 일손부족 농가와 일손돕기 지원 희망자를 연결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수확 인력 확충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농가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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