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새 헌법재판관 후보로 정형식 대전고법원장을 지명했다. 정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사법연수원 17기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남석 헌법재판소 후임 헌법재판관으로 정형식 대전고법원장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유 헌재소장은 지난 10일 퇴임했다.
김 실장은 "정 지명자는 1988년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35년 동안 서울고법, 수원고법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해박한 법리와 공정한 재판 진행으로 정평이 나 있는 법관"이라며 "대전고법원장, 서울회생법원장을 거치며 법원 행정에 있어서도 원칙에 충실한 업무를 해왔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정 지명자에 대해 "자질과 덕목, 법조계 신망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헌법재판소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는 재판관으로서 더 없는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김혜경 여사 영상 관련 "법적 조치"…대통령실 "악의적 편집"
중구청사 '대백 본점 이전' 시동…연내 TF 구성·내년 기초연구용역
'한동훈 복당, 보수 재편 도움 안 된다' 57.2%…국힘 지지층도 부정 우세
'속도전' 광주 군 공항 이전 괜찮나? TK 신공항과 형평성은?
[단독]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재단' 설립 추진…내년 7월 출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