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새 헌법재판관 후보로 정형식 대전고법원장을 지명했다. 정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사법연수원 17기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남석 헌법재판소 후임 헌법재판관으로 정형식 대전고법원장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유 헌재소장은 지난 10일 퇴임했다.
김 실장은 "정 지명자는 1988년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35년 동안 서울고법, 수원고법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해박한 법리와 공정한 재판 진행으로 정평이 나 있는 법관"이라며 "대전고법원장, 서울회생법원장을 거치며 법원 행정에 있어서도 원칙에 충실한 업무를 해왔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정 지명자에 대해 "자질과 덕목, 법조계 신망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헌법재판소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는 재판관으로서 더 없는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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