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소설가이자 사회풍자가인 마크 트웨인이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20대 초에 미시시피강의 수로 안내인으로 일한 경험이 훗날 작가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필명인 마크 트웨인은 뱃사람 용어로 안전수역을 나타내는 '두 길'을 뜻한다.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자연인의 혼을 노래한 미국적 서사시로 일컬어진다. 마크 트웨인은 미국의 제국주의적 침략을 비판해 반제, 반전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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