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2.2℃ 까지 내려가 찬바람 속에 추운날씨를 보인 30일 두류공원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은 시민들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배식 받고 있다.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2.2℃ 까지 내려가 찬바람 속에 추운날씨를 보인 30일 두류공원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소를 찾은 시민들이 점심 한 끼를 배식 받기 위해 길게 줄 지어 서 있다. 최영진 사랑해밥차 대표는 추운 겨울에도 화·목요일 마다 1천여 명의 시민들이 무료급식소를 찾는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