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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과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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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세계유산등재 기념식 및 음악회 개최 설명회 -대학원 동문 모임에 찬조금 제공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기소 된 데 대해 본인 불찰이며 언론을 통해 군민들에게 공식 사과

성낙인 창녕군수가 1일 직접 언론브리핑을 하는 모습
성낙인 창녕군수가 1일 직접 언론브리핑을 하는 모습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군청 브리핑룸에서 출입 기자들을 모아 놓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직접 진행했다.

군은 지난 9월 온천법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도시로 지정된 점과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1월 관룡산 관룡사 일원의 국가지정유산 명승 지정 예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이번 자리를 만들었다.

성 군수는 그 동안의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피력했다. 아울러 이번 일을 기회 삼아 창녕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창녕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생태․관광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8일 오후 3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식 기념식 후에는 창녕군 홍보대사인 가수 정미애, 구태진, 지미희, 퓨전 국악 뜨락, 강자민 등 초청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취재진들의 질문을 듣고 답변하는 모습
취재진들의 질문을 듣고 답변하는 모습

성낙인 군수는 "세계유산 등재는 오랜 기간 많은 분들께서 함께 노력해 준 덕분이다"라며, "오는 8일, 그동안 노력해 주신 분들을 모시고 등재기념식 및 음악회를 개최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리핑 말미, 성 군수는 지난해 대학원 동문 모임에 찬조금을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데 대해 본인의 불찰임을 인정하면서 군민과 언론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성 군수는 경남도의회 의원이었던 지난해 7월 자신이 속한 행정대학원 동문 모임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달 23일 1심에서 80만원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지난 30일 이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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