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섭, 공동위원장 이은직)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공장장 이승현)은 지난 4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溫)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溫)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누기' 사업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후원하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181가구에 사랑의 이불을 전달한다.
이승현 유한킴벌리 김천 공장장은 "경제적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