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은 6일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2023 사랑의 연탄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직원들의 기부와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등을 합해 총 2천805만원 가량의 성금을 모았다. 모은 성금은 가톨릭근로자회관, 쪽방상담소, 이주여성쉼터, 대구 동구청, 신암4동행정복지센터 등에 골고루 나눠 전달됐다.
김선미 병원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참여한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하여 이념을 실천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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