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대구 봉덕신시장에서 남구 시장경제과 주최로 열린 '위조지폐 유통방지'를 위한 거리홍보에서 고령의 상인들이 5만원권 지폐와 복사된 5만원권을 만져보며 육안으로 위조지폐 식별법을 배우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몇 개월 사이 영화 소품 또는 'SPECIMEN'(견본) 등의 문구가 포함된 위폐가 제작돼 주로 고령층 상인들이 운영하는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https://www.imaeil.com/photos/2023/12/06/2023120615363212937_l.jpg)
6일 오후 대구 봉덕신시장에서 남구 시장경제과 주최로 열린 '위조지폐 유통방지'를 위한 거리홍보에서 고령의 상인들이 5만원권 지폐와 복사된 5만원권을 만져보며 육안으로 위조지폐 식별법을 배우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몇 개월 사이 영화 소품 또는 'SPECIMEN'(견본) 등의 문구가 포함된 위폐가 제작돼 주로 고령층 상인들이 운영하는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