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경북대학교 대학본부 앞에서 금오공대와 통합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소통 없이 강행하는 졸속통합 반대한다'라는 문자 시위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7일 오후 경북대학교 대학본부 앞에서 금오공대 통합 관련 총학생회와 총장 간의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소통 없이 강행하는 졸속통합 반대한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7일 오후 경북대학교 대학본부 앞 계단에서 한 학생이 금오공대와 통합을 반대하며 재학증명서를 붙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7일 오후 경북대학교 대학본부 앞 계단에 금오공대와 통합을 반대하는 근조 화환이 놓여 있다. 학생들은 '금오공대와 통합 반대' '소통 없이 강행하는 경북대 각성하라' '경북대의 주인은 학생이다' 등을 적은 피켓과 재학증명서, 학과 점퍼도 주변에 놓아 두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
"소년 이재명, 성폭행 연루" 주장한 모스 탄, 경찰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