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하(32)·유돈관(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열매(3.0㎏) 11월 14일 출생. "아가야 우리에게 와 줘서 정말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고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소중히 생각할게. 우리 가족 행복하자."

▶신유나(35)·김병기(33·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첫째 아들 로마(3.1㎏) 11월 15일 출생. "아빠 엄마가 너를 많이많이 사랑해 줄 테니 무럭무럭 튼튼히만 자라줘. 예쁜 로마야, 사랑해."

▶배수지(36)·박철홍(40·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둘째 딸 꼬물이(3.2㎏) 11월 15일 출생. "꼬물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 예쁜 딸, 사랑해♡"

▶오가영(35)·박성배(37·대구 중구 태평로) 부부 둘째 아들 묭묭이(3.1㎏) 11월 16일 출생. "토끼처럼 껑충껑충 뛰어라."

▶김미지(28)·권정훈(32·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딸 꼬미(4.1㎏) 11월 17일 출생. "유은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너의 이름처럼 은혜가 흘러넘치는 너의 삶 되기를 축복해. 많이 사랑하고 기대해."

▶이다혜(31)·조홍석(33·대구 중구 대신동) 부부 둘째 아들 깜짝이(3.3㎏) 11월 17일 출생. "깜짝아, 엄마 배 속에서 잘 자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네 가족 시끌벅적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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