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야간 조명을 밝혔다.
10일 DGB금융그룹은 대구 수성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조형물은 6m 높이 트리다. 대구은행은 지난 5일 제2본점에 이어 지난 7일 제1본점에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이번 해 조명 콘셉트는 '2024 iM RE–BORN'다.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대구은행 의지와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임직원 염원, 대구시가 재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는 게 DGB금융 설명이다.
오는 31일까지 그룹과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룹 공식인 '선넘는 단똑우' 계정을 팔로우하고 제2본점 광장에 있는 iM 로고와 단똑우 조형물 사진을 찍어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채널을 해시태그(#)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헤어 드라이어(1명), 5만원 커피 쿠폰(2명), 2만원 커피 쿠폰(5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은행 계정을 팔로우하고 제1본점 광장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DGB대구은행, 대구핫플, DGB핫플, DGB포토존)와 함께 게시한 사람 중에는 추첨을 통해 딸기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쿠폰(5명),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폰(5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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