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 영등포 장외발매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와 합동으로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대출 홍보·이용 및 음주 경마관람 근절 계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사감위, 지자체 및 경찰서가 처음으로 합동 진행했다.
합동팀은 ▶영등포지사 주변 지역주민과 상인 및 경마팬 대상 기초질서 계도 ▶불법대출 홍보물 제거 등 환경정화 ▶지사 인근업소 대상 가판탁자 설치 및 주류판매 금지 계도 등을 전개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건전경마 준수 없이는 경마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될 수 없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다"며 경마 이용객들의 불법 사금융 이용 금지 등 기초질서 준수와 구매상한 준수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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