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사회, 불법대출 홍보·이용 근절 합동 캠페인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음주 경마관람 등 기초질서 계도 목적

한국마사회 불법대출 홍보 및 이용, 음주 경마관람 근절 합동 캠페인. 마사회
한국마사회 불법대출 홍보 및 이용, 음주 경마관람 근절 합동 캠페인. 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 영등포 장외발매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와 합동으로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대출 홍보·이용 및 음주 경마관람 근절 계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사감위, 지자체 및 경찰서가 처음으로 합동 진행했다.

합동팀은 ▶영등포지사 주변 지역주민과 상인 및 경마팬 대상 기초질서 계도 ▶불법대출 홍보물 제거 등 환경정화 ▶지사 인근업소 대상 가판탁자 설치 및 주류판매 금지 계도 등을 전개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건전경마 준수 없이는 경마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될 수 없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도 환영받을 수 없다"며 경마 이용객들의 불법 사금융 이용 금지 등 기초질서 준수와 구매상한 준수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