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들과 우주전 경쟁에 합류했다. 7~8년 내로 군사위성 100개 보유가 목표다.
11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보도에 따르면 인도 공군은 우주공간에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새 정책 '우주 비전 2047'(Space Vision 2047)을 마련해 최근 정부에 보고했다.
공군은 향후 7∼8년 내로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인도국방개발연구소(DRDO), 인도국립우주진흥인증센터(IN-Space) 등 민간부문 도움을 받아 100여개의 크고 작은 군사위성을 보유할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우주전 대비를 위해 2018년 창설해 이듬해 활동에 들어간 방어우주국(DSA)을 우주사령부로 개편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인도 공군 소식통은 "이제 우주에서도 돌발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이를 대비하기 위한 공군 훈련 공간에 우주가 편입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발 20∼100㎞ 고도의 근(近) 우주와 그 이상인 우주공간(outer space)이 최종적인 미래전투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기권과 우주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첨단 비행체가 현재 개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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