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류형 여행 대세…한화리조트, 장기 숙박 패키지 선보여

한화리조트 제주·설악 쏘라노·해운대·대천 파로스·경주 대상
내년 2월 29일까지 이용…최대 66% 할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6박, 9박, 14박, 29박으로 구성된 장기 숙박 패키지 장기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6박, 9박, 14박, 29박으로 구성된 장기 숙박 패키지 장기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6박, 9박, 14박, 29박으로 구성된 장기 숙박 패키지 장기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제주, 설악 쏘라노, 해운대, 대천 파로스, 경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대천 파로스와 해운대는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휴양을 즐기기 좋다. 특히 제주 이용객에는 제주 특산품으로 만든 차 2종 세트를 제공한다.

내년 2월 23일까지 판매하고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장기 숙박 패키지는 길게 투숙할수록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달 31일까지 예약자 한정으로 최대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그간 제주에서만 장기 숙박 패키지를 판매해 왔는데 올해는 설악, 대천, 경주 등 범위를 확대했다"라며 "단순한 휴양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일상을 체험하는 등 심도 있는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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