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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11전투비행단 음주운전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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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대구경찰청의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에서 가상 음주체험 안경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대구경찰청의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에서 가상 음주체험 안경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은 지난 7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간부 및 군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늘고 연말연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경찰청 교통사망사고 예방 특별기간 활동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음주운전 위험성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 교통사고 영상 시청, 혈중 알콜 농도 0.1% 상태의 음주 상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음주체험안경 착용 등으로 진행됐다.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의무 등 강화된 보행자 보호 개정 도로교통법 내용 등 보행자 보호 안전운행수칙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교육을 받은 군 관계자는 "가상 음주체험안경을 착용 후 걸어보니 마음과 달리 선을 따라 걷지 못했다. 만약 진짜 음주 상태였다면 사고가 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군인과 시민 모두가 음주운전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법규준수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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