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12일부터 허동식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밀양시장이 궐위됨에 따라 내년 4월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이 선출될 때까지 허 부시장이 시정을 이끌어 가게 됐다.
허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임해 행정업무 공백 없이 시정을 운영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전 직원들이 하나 되어 행정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 다짐.
경남 밀양시는 12일부터 허동식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밀양시장이 궐위됨에 따라 내년 4월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이 선출될 때까지 허 부시장이 시정을 이끌어 가게 됐다.
허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임해 행정업무 공백 없이 시정을 운영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