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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 자회사 지에스피, 안성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1호로 1004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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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매년 1004만원 기부활동

그랜드썬 자회사인 지에스피가 지난 8일 안성시청에서 진행된
그랜드썬 자회사인 지에스피가 지난 8일 안성시청에서 진행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나눔 캠페인 1호로 1004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보라 안성시장, 김종식 지에스피 대표,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그랜드썬]

그랜드썬 자회사 ㈜지에스피(GRANDSUN POWER)는 8일 경기도 안성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나눔 캠페인 1호로 1004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김보라 안성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김종식 지에스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에스피는 올해 희망나눔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1004만원을 전달하며 캠페인 1호 기부자로 나눔 실천에 포문을 열었다.

이번에 전달된 지에스피의 기부금은 안성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에스피의 1004만원 나눔실천은 지난해 12월 안성시에 '2023 이웃돕기성금' 1004만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결실이다.

모기업 그랜드썬(GRANDSUN)은 1004만원 기부활동을 2020년 1월 시작해 매년 지역 복지재단과 모금회,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왔다. 이번 '경기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12번째 선(Sun)한 영향력을 위한 나눔실천 기부활동을 연속했다.

김종식 지에스피 대표는 "안성시에 조금이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리고, 더욱 많은 분이 '희망 2024 캠페인'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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