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디스코 댄스의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가 미국에서 개봉됐다. 이 영화는 주인공 역의 존 트래볼타가 일약 최고의 청춘스타로 떠오르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 앨범은 빌보드에서 장장 24주간이나 1위에 랭크됐으며 그룹 비지스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영화로 인해 세계는 디스코의 바다에 빠졌고 우리나라에서도 소위 디스코텍이라 불리던 댄스홀이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입은 손님 제지, 부적절 조치"…대표 명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