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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총선 영입설에 "정치 제의 마라, 상상해 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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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입설관련 대답하는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SBS
국민의힘 영입설관련 대답하는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SBS

축구선수 출신 박지성(42)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으로부터 영입 제의가 있었다는 소문에 대해 "그럴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 14일 JS 파운데이션 학생 후원 행사 '따뜻한 사랑의 나눔'에 참석한 박지성은 정치권 영입설 관련 질문에 "그런 곳에 뜻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현재 거주지가 한국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에 놀랐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그런 일은 일어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정치인이 된다는 생각이나 상상해 본 적 없다. 그런 상상을 할 필요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제의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박지성을 영입, 내년 4월 총선에서 수원 지역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어떤 인재를 영입하면 좋을지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된 정도"라며 그 과정에서 나온 말이 밖으로 흘러 나간 것 같다며 구체성이 전혀 없는 아이디어 차원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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