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와 함께하는 HERO온기나눔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9,600장(8백만원 상당)을 포항, 영천지역 32세대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대구쪽방상담소 및 환경취약계층에 7,200장 70세대, 경주 지역에 5,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웅시대 with hero' 중 대구·경북지역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임영웅식 선행을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 회원들은 "임영웅의 음악으로 하나되어 모인 팬클럽이지만, 후원과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취약 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 겨울이 더 깊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찾아가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연말은 앞두고 대구 뿐만 아닌 전국으로 온기를 나누고 있는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지역' 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 온기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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