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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군위경찰서 편입 대비 강력사건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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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3급지' 해당, 현장인력 한정돼 있어
강력 사건 발생 초기부터 인접 경찰서·광수대 인력 투입 방침

군위군 내 편의점 강도상황을 가정해 21일 대구경찰청이 실시한 FTX 훈련 모습. 대구경찰청 제공
군위군 내 편의점 강도상황을 가정해 21일 대구경찰청이 실시한 FTX 훈련 모습.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은 내달 1일 예정된 군위경찰서의 대구경찰청 편입에 대비해 21일 군위군 일대에서 강력사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흉기 강도'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대구경찰청 주관으로 군위경찰서, 대구강북경찰서,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신속 출동, 범인 제압, 피해자 안전 확보 등 현장 조치 전반에 대한 숙달이 이뤄졌다.

112신고 접수 후 군위경찰서 산하 112순찰차 및 형사가 최초 출동해 초동조치를 하고, 군위 및 인접지역 경력은 도주로 차단에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군위에서 가장 인접한 대구강북경찰서 형사와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원 출동해 군위서와 합동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상황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대구 경찰은 군위경찰서가 '3급지' 경찰서여서 강력사건에 대응하는 현장 인력이 한정돼 있는 탓에 초동조치 및 집중 수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건 발생 시에는 초기부터 인접 경찰서와 광역수사대 인력을 즉시 투입, 총력 대응함으로써 사건을 조기에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군위경찰서의 대구경찰청 편입을 환영하며, 군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물 샐 틈 없는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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