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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롯데백화점 대구점 철수 결정 29일 마지막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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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구찌(GUCCI)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계약이 만료(매일신문 12월21일자 13면 보도)됨에 따라 철수를 결정했다.

구찌는 지난 23일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통해 "롯데백화점 대구점 구찌 스토어가 29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내 구찌 매장은 더현대대구, 신세계백화점대구점에만 남게 된다.

현재 롯데백화점 대구점에는 프라다, 버버리, 생로랑, 페라가모,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이후 샤넬, 루이비통이 철수했고 구찌도 떠나면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정준호 대표 직속 '중소형점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운영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대구점을 비롯한 지역 중소형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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