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량 5부제 현실화되나…원유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李대통령, 중동전 비상대응 주목…비축유 방출 초읽기

정부가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 수송로 불안정이 확산하고 브렌트유 가격이 전쟁 이전 대비 40% 안팎 급등하는 등 수급 차질이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관계기사 14·15면

산업통부는 이날 중동 정세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주요 산유국의 생산·수송시설 파괴로 '국가자원안보 확보를 위한 고시'가 규정하는 '주의' 단계 발령 기준이 충족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된다. 이번에 격상된 '주의' 단계는 수급 불안이 단순 우려를 넘어 실제적 위협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한다.

위기경보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정부는 공급 확대와 수요 관리 방안을 대폭 강화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조해 풀기로 한 2천246만 배럴의 비축유 방출 계획을 이번 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요 관리 차원에서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공공 분야 의무적 에너지 절약대책을 즉시 시행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차량 5부제 또는 10부제 시행 검토를 지시한 바 있어 민간 수요 억제 조치도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