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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계절근로자 위원회 경상북도 방문 계절근로자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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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CC(Seasonal workers training and care center)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의 계절근로자로 취업을 원하는 농, 어업인을 선발, 교육하고 있다.
SWTCC(Seasonal workers training and care center)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한국의 계절근로자로 취업을 원하는 농, 어업인을 선발, 교육하고 있다.

미얀마SWTCC 최장훈서울대표이사, 주한미얀마 대사관 PHAY MYO HTET 노무관과 한국어통역관 등 계절근로자 위원회 위원들이 최근 경북도청 영주시와 예천군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면담을 했다.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한국 농업에 단비 같은 존재이지만 엄청난 금액의 수수료를 내고 한국에 온 계절근로자들의 무단이탈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송출국가 지자체의 관리 능력 부실과 무관심 속에 색맹, 기저질환자도 가려내지 않고 무분별하게 유입된 근로자들의 낮은 생산성과 의사소통 부실로 큰 기대를 안고 계절근로자를 신청한 농가에 많은 실망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에서 원하는 맞춤형 일꾼을 한국에 계절근로자로 송출하고자 미얀마 전·현직 노동부, 교육부, 농업부, (주)한국 미얀마 대사관 공무원과 교육·훈련 및 사후관리를 담당할 SWTCC(Seasonal workers training and care center) 임원진으로 구성된 '미얀마 계절근로자 위원회'가 미얀마 중앙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해 3월 가동을 시작했다.

'미얀마 계절근로자 위원회'는 특정 종교, 정파, 지역, 민족, 정치적 차별 없이, 미얀마 전국에서, 성실한 자세로 한국의 계절근로자로 취업을 원하는 농, 어업인을 선발, 교육하고 있다. 계절근로자를 희망하는 미얀마 농민의 신청접수, 선발 후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농업 환경에 빠른 적응을 위한 기능교육을 위한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얀마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지원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미얀마 계절근로자 위원회는 무단이탈 방지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감독관과 통역요원을 계절근로자와 함께 파견하고 24시간 콜센터도 운영하여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응급상황에도 대처할 예정이다.

미얀마는 전 국민 5천600만 명 중 약 4천만 명이 농,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국가로서 1인당 국민소득이 북한과 비슷한 수준인 최빈국이다. 가난하지만 매우 순박하며 경로, 효친, 가족중심의 사고방식 등 한국인과 유사한 생활습관을 지닌 미얀마인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지난 20여 년간 부동의 1위다.

최장훈 서울대표이사는 "순박하고 농사 경험이 풍부하며 무단이탈 가능성이 매우 낮은 미얀마 계절근로자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 농·어업협회는 주한 미얀마 대사관(https://www.myanmar-embassy-seoul.com/) 에 연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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