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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병원, 로봇 수술 연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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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로봇수술 시행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로봇 수술 활발히 시행 중

지난달 21일 영남대병원 본관 1층 이산대강당에서 열린
지난달 21일 영남대병원 본관 1층 이산대강당에서 열린 '영남대병원 로봇 도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가자들. 영남대병원 제공.

지역 대학병원들이 로봇을 이용한 수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지난달 21일 있었던 '영남대병원 로봇 도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그간 영남대병원에서 있었던 10년간의 로봇 수술 실적과 로봇수술 산업의 발전 방향과 병원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영남대병원은 2013년 9월 미국 다빈치(Da Vinci)사의 Si 로봇 풀 패키지를 도입, 강수환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첫 수술을 시작한 이래로 2019년 12월 4세대 시스템 다빈치-X, 2021년 11월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을 지역 사립대학병원 최초로 도입했다.

그 결과로 2020년 3월 로봇수술 누적 1천례, 2022년 12월 로봇수술 누적 2천례를 돌파했으며, 2023년 12월 20일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수술 건수가 15% 증가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3월에는 세계 최초로 양측성 신장암에 대한 동시 부분절제술까지 성공적으로 시행해, 영남대병원은 명실공히 지역을 선도하는 로봇수술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윤호 대구가톨릭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전윤호 대구가톨릭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병원도 로봇 수술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전임의로서 다양한 로봇수술을 경험한 전윤호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영입, 대구경북에서 받기 힘들다고 알려진 심장혈관흉부외과 로봇 수술 영역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전윤호 교수는 "대구‧경북지역 심장혈관흉부외과 분야에서 로봇 종양 수술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 지역 환자분들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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