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양 반디어린이집 원생, 밀양시의회 체험견학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민 곁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집중

밀양시청 반디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이 11일 의회를 견학한 후 정정규 의장과 함께 찍은 사진. 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청 반디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이 11일 의회를 견학한 후 정정규 의장과 함께 찍은 사진. 밀양시의회 제공

경남 밀양시의회(의장 정정규)에 11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밀양시청 반디어린이집 원생 30여 명이다.

이날 원생들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에서 의원들이 하는 일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은 원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의회를 체험하며 조금이나마 친숙한 곳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했다.

밀양시의회는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관내 어린이와 학생, 단체 등에 의회를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민과의 원활하게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첫 출근길에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강조하며, 단기적 대응을 넘은 전략적 사고의 ...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로 연말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29일 11만9100원에 거래되었고,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만을 대상으로 보복적 계약 해지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하이브 측의 공식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