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3월 29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노령농가를 대상으로 파쇄 대행 작업을 한다.
시에 따르면 2인 3개 조의 파쇄지원단은 대상 농가를 방문해 경산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내 파쇄기를 이용해 파쇄를 대행한다.
경산 지역 내 농지를 경작하는 70세 이상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결과 100여 명의 농가가 파쇄 대행 작업을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전에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및 병해충 발생을 줄여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농촌지역에 만연한 불법소각 방지에 따른 산불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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