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일대 2024학년도 학부 등록금 동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8년부터 16년간 동결

경일대 전경사진
경일대 전경사진

경일대가 2024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했다.

16일 경일대는 2024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열별 학기 당 등록금(신입생/편입학생 기준)은 ▷공학계열 397만원 ▷자연과학계열 397만원 ▷인문사회계열 291만원 ▷예체능계열 430만7천원 ▷기타계열 346만5천원 등이다.

경일대는 지난 2008년부터 16년간 등록금을 동결 및 인하해왔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 수주 등을 통해 등록금 동결이 대학교육의 질과 무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경북대와, 12일 대구가톨릭대가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