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환(50) 신임 대구교도소장이 22일 취임했다.
한 소장은 2008년 행정고시(51회)로 교정관에 임용돼 충주구치소장, 천안개방교도소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을 역임했다. 2024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대구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한태환 소장은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수용자 인권을 보호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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