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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달성군 농가 일손 돕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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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명, 달성군 농가에 배치

25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아름농장 블루베리밭에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리(38·왼쪽)·노라(41)씨 부부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5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아름농장 블루베리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한국에 입국한 리(38·왼쪽)·노라(41)씨 부부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필리핀 정부가 계절 근로자 파견을 잠정 중단함에 따라 경북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농어촌에서는 필수 인력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안정적인 수급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25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아름농장 블루베리밭에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리(38·가운데)·노라(41·오른쪽)씨 부부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5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아름농장 블루베리밭에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리(38·왼쪽)·노라(41)씨 부부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명은 달성군 농가에 2명씩 배치했다. 또 3월 중순쯤 추가로 4명의 계절근로자가 캄보디아에서 들어올 예정이다.

달성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대졸자 월 평균임금은 35~40만원이지만, 이들은 한달 임금으로 207만4,000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권순기 대구시 후계 농업경영인연합회 사무처장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들은 어려서부터 농삿일을 해봐서 그런지 일처리가 깔끔하다"며 "근면·성실한 모습도 마음에 쏙 든다"고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문제 해소를 위해 법무부 지침에 따라 입국 후 최대 8개월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제도다.

25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아름농장 블루베리밭에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리(38·가운데)·노라(41·오른쪽)씨 부부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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