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달빛철도 건설, 힘 모아 돕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철도, 신공항과 시너지 효과…인적·경제적 교류로 대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전기 될 것"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매일신문DB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매일신문DB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25일 '달빛철도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영호남인의 응원과 기대 속에 발의된 이 법안이 국회에 계류할 때는 실망과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시의회는 동서 화합과 국가 균형 발전에 대한 소명으로 광주시의회와 공동건의문을 발표하는 등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온 결과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했다.

이 의장은 "'달빛철도특별법'은 2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협치의 상징이자, 영호남 상생을 위한 대표적인 균형발전 모델"이라며 "철도 건설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그 시너지 효과 극대화된다. 철도는 동·서간 인적·경제적 교류로 대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최일선에서 수고한 홍준표 시장님과 공무원, 지역 정치권, 경제계, 언론계의 노력에 대구 시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구·광주시의회는 달빛철도 건설이 성공하는 날까지 힘을 모아 돕겠다"고 덧붙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