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통령실, 배현진 피습에 "충격적 테러, 철저한 진상규명 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착공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착공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을 두고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25일 밤 입장문을 통해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이어 "충격적인 테러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을 당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테러로 규정하고 동시에 이 대표의 안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또 어떤 경우에라도 이같은 테러 행위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