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명 상처 살핀 文 "친문·친명 프레임 안타깝다…우린 ‘명문정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자신의 사저 계단을 걸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자신의 사저 계단을 걸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두 사람은 당내 계파 갈등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통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은 30분 동안 회담한 뒤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오찬을 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문 전 대통령을 만나 "저의 일로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총선 승리를 위해 같이 단결하자"고 말했고, 문 전 대통령은 "정부·여당이 민생을 방치하고 통합을 도외시해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라며 "선거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중요하다. 그래서 단결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용광로처럼 분열과 갈등을 녹여내서 단결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우리는 하나"라며 이른바 '명문(이재명·문재인) 정당'을 언급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우리가 다 같이 하나 된 힘으로 왔는데 총선을 즈음해 친문과 친명을 나누는 프레임이 있는 것 같은데 참 안타깝다"며 "우리는 하나고 단합이 다시 한번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의 문 전 대통령 예방을 통해 당내 친문(친문재인)계와 친명(친이재명)계의 갈등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왜곡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양자택일을 요구하며 민주당이 5·18 왜곡처벌법을 폐...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부터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하여, 15분 내에 잘못 빠져나간 차량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기...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12일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상어 '부캉이'가 바다로 돌아가기 전, 전재수 부산시장이 감정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