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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인사 영상서 김건희 여사 빠졌다…尹, 참모진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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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설 명절 인사 영상을 김건희 여사 대신 참모진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명절 인사를 하던 관례를 깬 것으로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커진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전하는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설 명절 인사 영상을 김건희 여사 대신 참모진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명절 인사를 하던 관례를 깬 것으로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커진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전하는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설 명절 인사 영상을 김건희 여사 대신 참모진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명절 인사를 하던 관례를 깬 것으로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커진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따뜻한 손'은 4일 용산 대통령실 로비에서 노래를 불렀다. 노래는 가수 변진섭이 부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로 이관섭 비서실장이 합창단 단장을 맡았다.

노래 도중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따뜻한 국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소개하고 국민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인사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된 영상은 설 연휴에 맞춰 공개될 전망이다.

이날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들이 함께 등장하는 설 명절 인사 영상이 촬영되면서 김 여사는 명절 인사에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 방송을 위한 촬영도 마쳤다. 방영 시점은 오는 7일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윤 대통령은 대담을 통해 김 여사 관련 의혹, 국정운영 계획 등을 직접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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