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단지 복지관에 400만원 전달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대구도시개발공사는 6일 영구임대 4개 단지 복지관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원 10여명은 이날 달서구 상인비둘기아파트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급식봉사에 참여해 400명이 넘는 독거노인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직원들은 지난달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도 후원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