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맞아 ‘비마인 베어 초콜릿’ 등 한정 판매

스타벅스가 밸런타인데이 고백 성공률을 높여줄 초콜릿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가 사랑의 계절,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하기 좋은 한정판 초콜릿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마인 베어 초콜릿'과 '하트 파베 초콜릿'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특별히 기획된 상품으로, 스타벅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맛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비마인 베어 초콜릿'은 귀여운 곰돌이 틴 케이스에 담긴 하트와 곰돌이 모양의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과일 필링이 들어간 4가지 맛으로 제공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다크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곰돌이 모양과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딸기유자 등 상큼한 과일 필링이 들어간 하트 모양의 초콜릿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손색이 없다.

또한,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하트 파베 초콜릿'은 분홍빛 틴 케이스에 담겨져 있으며, 진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MD 상품 구매 시 특별한 전용 포장 박스를 증정하며,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텀블러와 함께 구성하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스타벅스 파베 초콜릿 2종(다크, 밀크)'을 16개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비마인 베어 초콜릿' 또한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스타벅스 안수빈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스타벅스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스타벅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