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지(31)·김규태(32·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비빔이(3.1㎏) 1월 3일 출생. "비빔이가 태어난 날이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하루가 되었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앞으로 우리 가족 인생 예쁘게 그려나가자. 사랑해."
▶정소원(36)·박호욱(40·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소이(3.0㎏) 1월 3일 출생. "소이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크자. 사랑해."
▶여은지(41)·이승재(42·대구 달성군 세천읍) 부부 둘째 딸 튼튼이(2.8㎏) 1월 4일 출생. "건강하게 잘 자라렴."
▶박희정(23)·권성윤(23·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콩콩이(3.1㎏) 1월 4일 출생. "콩콩아,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 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예쁘게, 밝게 자라줘.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우가영(32)·구본열(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노꿀이(2.9㎏) 1월 4일 출생. "2024년 조금 일찍 나와서 연초부터 엄마 아빠 놀라게 한 우리 복덩이.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할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렴. 우리 딸."
▶임다솜(29)·이원진(29·대구 수성구 사월동) 부부 둘째 딸 또복이(3.6㎏) 1월 6일 출생. "우리 복덩이 또복아, 예정일이 되어도 아무 소식이 없어서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언니와 함께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2024년의 시작이 너의 탄생과 함께라 너무 기뻐.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박윤서(33)·박준일(3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까꿍이(3.2㎏) 1월 11일 출생. "아가야, 이 세상에 온 걸 완전 환영하고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박은지(31)·이종원(30·대구 북구 금호동) 부부 첫째 딸 탱탱이(3.7㎏) 1월 11일 출생. "탱탱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고 밝고 튼튼하고 건강하게만 자라자.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내 마지막 꿈은…좌우가 공존하는 선진대국시대"
정청래 "이재명 연임 대찬성…李 설득하는데 총대 메갰다"
"장사하나요?" 간판 꺼진 대구 상권…"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
'코로나 보다 더 힘들다' 눈물의 소상공인…"민생 돌보는 정책 보여달라"
[퇴임 인터뷰] 윤재옥 국힘 전 원내대표 "'달빛철도법' 통과 TK 발전 기여 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