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 4·10 총선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국민의힘)는 15일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과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영천-청송-양구를 잇는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읍내JC-의성IC 간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을 통해 의성과 청송, 영덕에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철도와 도로 인프라가 구축되면 의성을 중심으로 청송, 영덕이 '광역교통 허브 중심도시'이자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그는 ▷신공항-청송-영덕 횡단철도 ▷의성-영덕 철도 ▷서대구-신공항-의성·김천-신공항-의성 철도 신설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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