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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국대 자격 영구 박탈하라"…대한체육회 민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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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강인.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강인. 연합뉴스

대한체육회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강인에 대해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하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16일 체육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대한체육회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이강인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을 요구하는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내부 기강을 바로 세우지 못함으로써 팀 내 고참 선수들의 위엄이 바로 서지 못했고 그로 인해 이강인의 하극상이 벌어진 초유의 사태가 실시간 상영되듯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민원 제기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 중심에는 여론의 방향을 돌리려는 듯한 대한축구협회의 '발 빠른 인정'도 한몫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4조 제1항 제6호와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 규정 제14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체육인으로서 품위를 심히 훼손하는 경우' 징계를 심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체육회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사퇴 및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이강인의 '국가대표 자격 영구박탈' 처분을 본보기로 삼아 무너진 대한민국 축구계 위상을 되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아시안컵 4강전인 요르단전을 앞둔 지난 6일 저녁 손흥민과 이강인이 서로 다투는 과정에 몸싸움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자 이강인은 14일 SNS를 통해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강인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서온 김가람 변호사는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강인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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