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북 청도 이서면 시설하우스에서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복숭아꽃이 만개했다.
청도의 하우스 복숭아는 1월 상순에 가온을 시작해 노지재배보다 40여 일 이른 2월 중순부터 꽃이 핀다. 복숭아 대부분은 조·중생종이고, 수확은 5월 20일쯤부터 이뤄진다.
청도 복숭아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빠른 출하뿐만 아니라 비슬산을 비롯한 높은 산과 일조량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해 복숭아 재배 적지여서다. 게다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농가들이 재배해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청도군은 시설하우스 투자비용 절감을 위해 공기순환팬, 온풍기 등 기반 시설 지원으로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해마다 새로운 재배기술 보급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명품 복숭아를 생산해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특화품목인 복숭아의 생산성과 품질개선을 위해 매년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맛과 향이 전국 최고인 청도복숭아를 도시 소비자들께서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소방차 25대 줄이고 순직자 추모 행사 '0'…'재정빨대'라더니 진짜 깎았다
'전역모' 논란 박승수, 17분뛰고 병역 특례…대표팀 30%, 1시간 미만 출전
[TK 홀대 심화] 'TK 패싱→고립' 도넘은 편파·불공정 국정
TK서 국민의힘 13.4%p 급락…무당층 21.1%로 급증, 서울·30대선 정반대 [리얼미터]
추미애 "사과 바라시니까 마음 다해 사과"…국힘 "귀 의심, 끝까지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