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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비즈니스센터, ‘EMS 뷰티케어'로 피부 미용 새 패러다임 제시

25일 수성대에서 사업설명회 진행, 심정묘 수성대 피부건강관리과 교수 등 특별 강연까지

지역 뷰티케어 기업
지역 뷰티케어 기업 '달리 비즈니스센터'가 25일 수성대 강산관1층 다목적홀에서 EMS 뷰티케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달리 비즈니스센터 제공

지역 뷰티케어 기업 '달리 비즈니스센터'가 EMS 뷰티케어'로 피부 미용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8일 달리 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지난 25일 수성대 강산관1층 다목적홀에서 EMS 뷰티케어 사업설명회를 개최, 디바이스 무료 체험 및 특별 강연 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달리 비즈니스센터 주최, 도도아카데미 미용학원과 사단법인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디바이스 무료체험을 통한 최신 EMS 디바이스의 혁신적인 성능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심정묘 수성대 피부건강관리과 교수와 정기윤 영남이공대 스포츠재활학과 겸임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심 교수는 달리마스크와 림프시스템 및 글로벌 미용기기 시장에 대한 통찰을 나눴으며, 또한, 정 교수는 골반기저근과 케겔 필라테스의 필요성에 중점을 둔 강연을 펼쳤다.

사업설명회에서 최태환 달리 비즈니스 대표는 피부 미용기기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EMS 디바이스와 피부 및 건강을 접목한 새로운 사업 형태를 제안하기도 했다.

최태환 대표는 "우리의 비전은 미래의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것이다. EMS 디바이스를 통해 피부 미용과 건강을 연결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뷰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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