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여옥 "전략공천 추미애, 끝이 '추하다'…가장 알짜 챙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추미애 전 장관 페이스북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추미애 전 장관 페이스북

1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전략공천한 것을 두고,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끝이 추하다"고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추미애가 서울을 뒤로하고 하남에 공천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중·성동갑에 전략공천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경기 용인정에서 3자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된 이언주 전 의원을 언급하며 추 전 장관이 가장 알짜를 챙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 전 장관을 향해 "전현희나 이언주는 그렇다 치고 추 전 장관은 끝이 추하다"면서 "결국 정치인 추미애는 오로지 배지를 달기 위한 몸부림 정치를 했다는 말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최근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언급하며 "추 전 장관과 안귀령이 뭐가 다른가"라면서 "판사 출신으로서 이재명 대표의 죄를 알 것인데, 증오로 이재명 대표의 충복으로 변신했다"고도 말했다.

이어 "점잖게 정치 인생을 마무리했다면 법카 등으로 이미 더러운 이름이 된 '친명'으로는 남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추명(醜明) 추미애, 참 추한 권력의 끝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