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케이케이㈜대표가 5일 대구 국세청이 연 제58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96년 역사를 가진 대구·경북 납세번호 1호 기업인 케이케이㈜(경북광유) 대표이사로서, 3대를 이어온 장수기업의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4년간 경영 일선에 몸 담고 있는 박 대표는 노사 커뮤니케이션이 항상 열려있는 열린 경영과 구성원의 비전을 확고히하는 가족 친화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교육장학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레드크로스아너스 클럽 가입, 문화체육재단 35년간 2대째 매년 장학금 후원, 무료급식, 장애복지시설 봉사)과 체육지원활동을 계승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매년 지원, 대구경찰청·대구소방본부 순직 공상 직원자녀 장학금 전달, 대건중 오케스트라단 장학금 후원 등 활동에도 나서고 있는 등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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