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이문도)는 7일 경주시 서면 대산금속(대표이사 권영훈)을 방문해 '산업안전 대진단' 현장 방문지원을 펼쳤다.
'산업안전 대진단' 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컨설팅, 기술지원, 재정지원, 안전교육 등의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문도 경북동부지사장은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장에서 필요한 정부지원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산업안전 대진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안전보건공단 공식 홈페이지(www.kosh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