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약자 복지를 강화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폐지를 줍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3일 지역 내 폐지 수집 어르신 전수 조사와 관련해 읍·면 담당자와 회의를 열고 지역 내 11곳의 재활용품 수거업체와 협력해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읍·면사무소 담당자와 이장, 노인회장 등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전수 조사를 통해 생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거리에 나선 어르신들을 조사한 후 근로 욕구가 있는 어르신은 '노인 일자리' 근무를 연계하는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 유지 증진에 기여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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