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지좌리 출신으로 경남 창원에서 연 매출 1천억원 대 중견기업 ㈜대호테크를 이끌고 있는 정영화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마산애리원(시설장 주정은)을 방문해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마산애리원에서는 화장실을 개보수해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 대표는 지난 1월 말 초록우산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며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